[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범수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가운데, 이범수-이윤진 부부와 꼭 닮은 아이들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워킹맘 특집에 출연한 이윤진은 이범수와의 연애담부터 워킹맘으로서의 열정,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딸 이소을과 아들 이다을의 모습 또한 어린 시절 이윤진과 이범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아들 이다을은 커다란 눈망울과 동그란 얼굴형이 이범수를 똑같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27일 이범수의 소속사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범수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새 식구로 합류한다.

이범수는 현재 배우자 이윤진과 함께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엄마를 닮은 이소을 양과 아빠 붕어빵 이다을 군이 ‘슈퍼맨’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 예정으로, 2월 중 첫 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테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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