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택시

류준열이 혜리와의 벽드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6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1탄으로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MC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응팔’ 세트장을 둘러보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팔’에서 화제를 모은 류준열과 혜리의 골목 장면이 공개됐다.

수줍어하던 류준열은 “골목 장면 촬영 당시 얼마나 걸렸냐”는 물음에 “3시간 동안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감독님이 어느 날 갑자기 리허설을 하자고 했다. 혜리와 나의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한 맞춤형 골목길이었다. 저 때가 막 추워지려고 할 때여서 아무생각 없이 했다”고 덧붙였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