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여자친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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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개방송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전격 출연한다.

26일(오늘) 오후 8시,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2016년 첫 공개방송 ‘라이브 MBC 화음’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시간을 달려서’로 컴백한 걸그룹 여자친구 외에도 로꼬&그레이, 나비, 유재환, 데이브레이크 등이 출연한다.

‘화요일에 만나는 음악회’라는 콘셉트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진행되는 ‘2016 라이브 MBC 화음’은, MBC 라디오의 진행자들과 다양한 가수들이 함께 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공개방송 방청을 원하면 청취자들은 MBC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직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과 iMBC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MBC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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