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최홍만과 첫 만남 인증샷 "다윗과 골리앗?"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홍만 이예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이예지가 만났다.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호텔에서는 칠성연주 글로벌 스포테인먼트 전략제휴 발표회 및 인터넷 기반 엔터테인먼트 IP 시동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로드FC(ROAD FC)의 파이터 최홍만과 이예지가 이 행사에 참석,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로드FC 측은 이날 두 사람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지는 최홍만 앞에 서서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최홍만은 이예지의 얼굴보다 훨씬 큰 손으로 이예지의 얼굴을 감싸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이예지의 출전 소식을 알게 된 최홍만은 “꼭 1승하고 돌아와. 열심히 응원할게!”라며 이예지를 응원했다. 이예지는 이에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라며 화답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