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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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표하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네이버 V를 통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려욱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타운 채널을 통해 ‘려욱 On Air – 어린왕자’를 진행한다. 솔로로 변신한 려욱을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인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려욱 On Air – 어린왕자’에서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선 려욱이 직접 이야기하는 첫 미니앨범 제작 에피소드는 물론, 뮤지컬, 연극,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려욱의 근황 등 진솔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려욱은 지난 19일부터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이미지와 일러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어 지난 2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 SM타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같은 날 개최된 쇼케이스도 성공적으로 마쳐 앞으로 펼칠 활동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려욱의 새 앨범 전곡 음원은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무대를 선사,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려욱은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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