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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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록이 사도 세자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박광현, 김경록, 김혜성, 권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생들에게 밀려나 쉰밥 신세가 된 14세 소녀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김경록은 소녀의 사연에 고민 버튼을 눌렀다.

이어 김경록은 “사도세자도 마지막 순간까지 그토록 원했던 것은 아버지인 영조의 칭찬이었다고 하더라”며 주인공의 부모님에게 “앞으로는 (주인공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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