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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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 잊었던 꿈을 떠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7회에서는 백인호(서강준)가 아르바이트로 카페 창고를 치우다 피아노를 발견했다.

백인호는 학창 시절 피아노 연주자를 꿈꿨던 인물. 피아노 앞에서 한참 멈춰선 백인호는 과거를 떠올렸다.

백인호는 “그때 전혀 몰랐다. 꿈을 포기하는 건 어떤 의미인지. 잊었던 꿈을 떠올릴 때 어떤 심정이 되는지를”라고 독백하며 피아노를 그리워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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