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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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의 학생들이 종탑 무기고로 모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무림봉 미션 이후 가까워진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함께하는 무림학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와 왕치앙은 “오늘 종탑 무기고로 오라”는 쪽지를 받는다. 심순덕(서예지)과 황선아(정유진)는 종탑 무기고가 위험한 곳임을 귀띔해주고 “두려우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시우와 왕치앙은 “우리에게 지금 두려울 게 뭐가 있냐”며 종탑 무기고로 향했다.

무기고의 학생들은 시우와 치앙을 무기고에 가두고 신고식을 시작했다. 사실 무림학교의 신고식은 두 사람만을 위한 ‘깜짝 파티’였다. 무림학교의 학생들은 시우와 치앙을 ‘친구’로 환영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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