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2016012517234311089-540x604
2016012517234311089-540x604
그룹 허니패밀리가 대표곡 ‘남자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서는 그룹 허니패밀리의 박명호, 주라, 11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패밀리는 대표곡 ‘남자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창렬이 “예전에 우리가 불렀던 힙합 노랜데, 지금 들어보니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명호는 “우린 이게 힙합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나, 너, 우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가 들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라가 옆에서 “멋있다. 우리 멋있다”고 추임새를 더했다. 그러자 명호는 “우리 이러지 말자. 자꾸 이러면 할배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DH Musi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