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달콤한 소년들이 찾아온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임팩트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 임팩트(IMFACT)의 데뷔곡 ‘롤리팝(Lollipop)’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정오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팩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곡 ‘롤리팝’의 공식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임팩트는 지난 18일부터 멤버 이상을 시작으로 매일 정오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데뷔 앨범 ‘롤리팝’의 수록곡 ‘샤인(Shine)’을 일부 공개하며 멤버 개인별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여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팩트는 풋풋한 소년들을 연상시키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임팩트 표 스쿨룩’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곡 ‘롤리팝’의 일부를 공개해 달콤한 소년들의 가요계 출격을 예고했다.

신인그룹 임팩트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이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임팩트의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이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한 곡이다.

임팩트는 오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