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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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4인이 오로라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연출 나영성, 양정우)에서는 오로라를 향한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개그맨 정상훈의 좌충우돌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진짜 오로라를 만났다. 정우는 “오로라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며 “다같이 소원을 빌자”고 제안했다.

이에 네 사람은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각자가 빈 소원은 사실 같은 것이었다. 거대한 자연 앞에 서서 그들이 빌었던 소원은 사랑하는 사람들, 주변, 가족, 내가 가진 소중한 것들에 대한 작은 행복이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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