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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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의 사랑을 모르는 남자, 성준이 한 대 맞았다.

22일 첫 방송된 JTBC‘마담 앙트완’ (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이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수현은 20대 여성 실험자를 두고 “사랑의 정체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실험을 벌였다. 최수현이 내린 결론은 “여성은 물질에 사랑을 느낀다. 여자의 진짜 사랑은 없다”였다.

20대 여성 실험자를 불러와 지금까지의 데이트가 실험이었음을 밝혔다. 여성 실험자는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최수현에게 한 방을 날렸다. 코피를 흘리면서도 최수현은 자신이 왜 맞았는 지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마담앙트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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