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시그널 3
시그널 3
‘시그널’ 이제훈이 어린 시절 조진웅과 마주했었다.

22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회에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박해영(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서에 방문한 박해영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어린 박해영은 경찰서에서 홀로 멍하니 서 있다 소스라치듯 놀라며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계단을 내려가던 도중 해영은 형사 이재한(조진웅)과 부딪쳤다. 이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건 2000년 8월. 이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만들어 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시그널’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