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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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가짜 점쟁이로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1회는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이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고혜림은 매력적인 불어 억양으로 점을 치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고혜림은 프랑스 비운의 왕비 앙트와네트와 통하는 신점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고객 앞에서 전화를 받아 “병헌 씨”라고 말해 배우 이병현을 연상시켰다. 이어”병헌 씨 그 작품은 안된다니까”라고 말해 귀엽게 고객을 속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마담앙트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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