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호주의 재벌 제임스 패커와 약혼했다.

미국 다수의 연예매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가 최근 8개월여의 열애 끝에 약혼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지인들을 초대한 파티에서 결혼을 선언,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임스 패커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약혼한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자산 규모 5손가락 안에 드는 거부로, 그는 머라이어 캐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무려 35캐럿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패커와 머라이어 캐리는 모두 2번의 이혼 경력이 있기에 두 사람이 만약 결혼할 경우, 서로에게 3번째 결혼이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예스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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