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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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과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냉철하게 평가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신년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감동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깜짝쇼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북핵 관련 사안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속 시원한 대답을 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이번 대국민 담화에서는 질문할 기자와 질문을 뽑아놓았는데 이는 국제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상황에선 감동이란 게 일어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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