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전직 배우이자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요리하는 남편의 모습을 본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집밥대첩’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가족’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에서 윤상은 카레 돈가스와 샐러드를 요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심혜진은 윤상의 승리에 “멋있는 것 같다”라며 “남자들이 요리를 하는 게 유행 같기도 한데 우리 아들들도 요리를 할 수 있는 남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심혜진과 두 아들들은 윤상의 요리 경연을 응원하기 위해 뉴저지 생활 중 1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집밥 백선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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