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돈규,"두 번의 성대결절…목젖 없다" 무슨 사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가맨 김돈규

가수 김돈규가 건강 상태에 대해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김돈규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돈규는 “원래 늘 노래를 부를 때 술 먹고 밤에 불렀었다. 맨 정신에 부르는 것도 20년 만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돈규는 이어 “성대 결절은 2번 정도 걸렸었고, 악화된 목 상태로 지금 목젖이 없는 상태다”라며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