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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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메인 재킷 이미지와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폭에 그림 같은 풍경을 바탕으로, 정인의 감각적인 분위기가 묻어난다. 정인은 앨범 이미지 컷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촬영은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원에서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정인은 오는 26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을여자’ 이후 3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윤건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오랜 작업기간에 걸쳐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했다. 정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보이스가 고스란히 담겼으며, 애절한 정인표 팝 발라드부터 다양한 감성이 숨어있는 수록곡 모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냈다.

정인의 새 앨범은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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