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슈가맨 김돈규
슈가맨 김돈규
가수 김돈규가 성대 결절로 인해 목젖을 절제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 김돈규가 등장해 ‘나만의 슬픔’을 열창했다.

이날 김돈규는 ‘나만의 슬픔’ 열창 후 “20년 만에 이 노래를 불러본다”며 “원래 늘 술 먹고 밤에 불렀었는데, 맨 정신에 부르는 것도 20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돈규는 “그동안 성대 결절 수술을 2번 했고, 현재 목젖이 없는 상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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