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리멤버
리멤버
박민영이 가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는 이인아(박민영)이 검사를 그만두고, 서진우(유승호)와 함께 변호사가 됐다.

박민영은 서재혁(전광렬) 죽음 이후 검사를 사직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변호사가 된 뒤, 서진우가 있는 변두리 로펌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이인아 어머니는 이인아를 걱정하며 집 김치를 서진우에 가져다줬다. 이를 알게된 이인아는 “나 엄마한테 떳떳하게 명함 드리고 싶어. 나 아직은 초보 변호사잖아”라고 미소 지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리멤버’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