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신동엽
신동엽
‘수요미식회’의 신동엽이 최고의 맛집을 뽑았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첫 돌을 맞이해 1주년 특집으로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150여 개의 식당 중 최고의 식당을 뽑았다.

신동엽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ㅍ*ㅂ을 최고의 식당으로 선정했다.

그는 “거기서 처음 먹었을 때 맛있어서 놀라고 가격이 싸서 또 놀랐다”고 밝혔다. 또한 신동엽은 식사를 하다가 “이 가격으로 계속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에 사장님께 500원이라도 가격을 올렸으면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전현무는 “방송된 후 가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교익은 “이제는 못 간다. 줄을 너무 많이 서서”라고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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