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먹고나서 머릿속에 맴돈 맛"은 어디?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전현무

‘수요미식회’의 전현무가 최고의 맛집을 뽑았다.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첫 돌을 맞이해 1주년 특집으로 ‘수요미식회’에서 선정한 150여 개의 식당 중 최고의 식당을 뽑았다.

전현무는 두부 편의 초*ㅎㅁㄴ 순두부를 최고의 식당으로 선정했다. 그는 이 음식점을 떠올리며 “먹고 나서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유일하게 본인의 레시피를 고수해 장사가 안되던 곳”이었고 “방송 이후로 사장님께서 ‘철학을 지키고 유지한 보람이 있었다’고 말해주셨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담백한 그 느낌이 계속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오늘 멋있어 보인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