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1-19 23-37-54-636-vert
Cap 2016-01-19 23-37-54-636-vert
조준호 코치의 과거가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이하 예체능)’에서는 전라도, 경상도에 이어 강원도를 찾아가 전국 도장 깨기에 나섰다.

이날 강원도에 도착한 ‘예체능’의 멤버들은 강원도 연합팀과 마주했다. 강원도 연합팀의 조문근 감독은 현 국가대표 상비군의 코치로도 임하고 있어 조준호 코치와는 사제 지간임을 밝혔다.

MC 강호동이 “조준호 선수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냐”고 묻자 조문근 감독은 “농땡이를 많이 피우는 선수로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준호 코치는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조준현 선수를 언급하며 “조준현 선수와 헷갈리신 것 같다”라며 위기를 벗어났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