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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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걸의 어머니가 기차 간식을 준비해주셨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이하 예체능)’에서는 전라도, 경상도에 이어 강원도를 찾아가 전국 도장 깨기에 나섰다.

이날 ‘예체능’의 멤버들은 강원도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강호동은 “기차에 타면 배가 고프다”며 허기를 호소했다.

이에 탤런트 임호걸이 도시락을 꺼내들며 “어머니가 직접 싸주셨다”고 말했다. 호걸의 깜짝 선물로 ‘예체능’ 멤버들은 배와 마음을 따뜻하게 채웠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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