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유하나
유하나
‘택시’에 출연한 유하나가 아들이 자신의 전부라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성종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SNS상으로 대표 줌마스타 라고 들었다, 팔로워가 2만 명이나 된다면서요?”라며 질문했다.

유하나는 웃으며 “네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유하나의 SNS를 살피던 이영자는 “전부 다 아들 사진밖에 없네요. 아들이 참 아빠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하나는 웃으며 “맞아요, 아들이 아빠랑 완전히 똑같이 생겼어요. 결혼 후 아들이 제 인생의 전부가 됐어요”라고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