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산다라박
산다라박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속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가요계의 요정 엔젤스 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노란 리본을 허리에 묶고 양갈래 머리를 해 깜찍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주변에는 장나라, 유인나, 유다인, 서인영이 천사 의상을 함께 입고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은 20일 오후 10시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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