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다니엘
다니엘
‘무림학교’에 출연중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Daniel Lindemann)이 간미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올렸다.

다니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시간에 유디 교수님을 괴롭혀 봤어요…그러나 그걸 목격한 파파라치가 있었다는 사실.. 오늘도 변함없이 밤 10시 무림학교에서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업로드된 영상 속 다니엘은 간미연과 장난을 치다가 발차기를 날렸다. 간미연은 이에 기분 나빠하지 않고 장난을 받아주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다니엘과 간미연이 열연중인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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