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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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꽃배달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중에 스튜디오로 왠 꽃배달이… #깜짝이야 ㅎㅎㅎ #결혼기념일 #20130119 #3주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앞에는 백종원이 보낸 화환에 “저와 결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여전히 신혼같은 부부애가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 출연할 예정이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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