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동네의 영웅
동네의 영웅
배우 정만식과 이수혁이 미소를 주고 받았다.

19일 케이블채널 OCN ‘동네의 영웅’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발표회의 베스트 커플은 만식 수혁. 꽁냥꽁냥. 해맑해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같은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 현장을 담고 있다. 나란히 앉은 배우들 사이에서 서로를 향해 웃고 있는 정만식과 이수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수혁의 하회탈 같은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네의 영웅’은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비밀 임무 수행 중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비밀을 파헤치며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과 함께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낸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OCN ‘동네의 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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