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컬투쇼
컬투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술배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오빠 생각’ 개봉을 앞둔 임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한 청취자로부터 ‘오빠 생각’에서 상반신 노출 신을 편집당한 것에 대한 기분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몸을 만든 것이 아쉽지 않느냐는 물음에 임시완은 “꼭 이 장면 때문은 아니었고 사실 술배를 빼려고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고 자주 마시는 걸 좋아한다”라며 “촬영 기간 동안 절주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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