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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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가 6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그룹 V.O.S와 가수 김나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헌은 “지난주에 쇼케이스를 하면서 많은 팬분들이 고맙다는 멘트를 많이 해주셨다”며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 인생만 생각하며 살았구나, 앞으로는 팬분들에게 갚으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경록은 “팬분들도 그렇고, 우리를 기다려주신 지인들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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