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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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이 배우 한예슬의 등장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8%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게스트로 출연한 한예슬이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부분으로, 한예슬의 출연이 각국 비정상들에게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냈음이 인증된 것이다.

이날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한예슬은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한 칠레 출신 로드리고 디아즈는 “칠레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활화산들이 500개가 넘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수천 명이 피해를 입은 발디비아 대지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을 만나볼수 있는 신년특집과 일일 비정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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