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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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가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2015년에 데뷔해 가요계를 발칵 뒤흔든 신인아이돌 아이콘과 대한민국 최강 남성 듀엣으로 자리매김한 옴므가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핫바디로 유명한 아이콘 바비가 등장하자 그에게 복근을 보여달라는 요청이 쏟아졌다. 이에 바비는 선뜻 웃옷을 들어올리고 명품 복근을 보여주며 MC들과 방청객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미처 보지 못한 방청객들은 한 번 더 보여 달라고 앵콜 요청까지 봇물 쳤다는 후문.

이에 반해 근육질 몸매로는 빠지지 않는 옴므의 이현과 창민은 복근 공개 요청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창민은 “복근도 제철이라는 게 있다. 5월 말~7월 초가 제철”이라고 답하며 난색을 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김이나는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에게 “유재석의 복근이 정말 궁금하다”고 복근 공개를 부추기며 방청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명품 복근 대결에 이어 아이콘과 옴므의 역주행송 무대가 공개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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