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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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과 결혼한 계기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정희는 꽃다운 나이 스무살에 서세원과 결혼을 한 것에 대해 “서세원에 대한 순결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희는 “우리 때는 순결을 바친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해야 했다”며 “그런 마음을 내가 어린 나이에 가졌다. 내가 책임지고 모든 걸 좋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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