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한예슬 5
한예슬 5
‘비정상회담’의 한예슬이 두 마리의 반려견을 위해 운동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예슬은 “혼자 독립하면서 모든 책임을 갖고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혹시나 한 마리만 키우면 외로울까봐 두 마리를 키우게 됐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가 외출하고 나갔다 오면 배변파티인거에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집안 설계도를 직접 그려서 강아지들이 지낼 통로를 만들어서 길을 만들었어요. 가운데에는 운동장도 만들어 줬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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