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헬로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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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아이돌 육상 대회’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는 어디? ‘아육대’ 우리가 누구? 헬로비너스. 비밀병기. 다치지 말기.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헬로 비너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밀병기라는 팀명이 적힌 이름표를 손에 든 멤버들은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아육대’서 보여줄 환상적인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촬영된 ‘아육대’는 오는 설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판타지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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