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백지영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표정 연기 연습. 백지영 조카. 백고모. 백 씨 집안 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그의 조카의 네 컷 셀카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컷마다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해맑은 표정 등이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백지영의 공식 SNS를 통해 백지영의 오는 2월 컴백을 알리는 흑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내달 초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을 위해 버벌진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호흡을 완성했을 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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