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임경신
임경신
중국 배우 임경신이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사과 영상을 조롱한 듯 보인다.

임경신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과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대본을 외울 시간도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쯔위의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쯔위가 해당 영상에서 사과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읽은 것에 대한 조롱으로 보인다.

앞서 쯔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를 위한 온라인 생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들고 출연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임경신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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