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과 달달 통화 "상견례는 이르지 않나"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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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과 김고은이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5회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이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다투고 화해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의 방에서 통화를 하며 달달한 커플 통화의 진수를 선보였다.

홍설은 “부모님의 국수 가게가 개업하면 놀러오라”며 “우리 엄마 국수 짱 맛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유정은 “상견례는 너무 이른거 아닌가”라고 말해 홍설을 당황시켰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