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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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봉으로 가던 중, 이현우가 위기에 빠진 홍빈을 구했다.

1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기숙사에서 싸우다가 퇴학 당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와 왕치앙은 황무송(신현준) 총장의 미션으로 무림봉에 오르게 됐다. 무림봉을 향해 가던 중 절벽 앞에 서게되고 윤시우는 “길이 없으니 돌아가자”고 했다. 이에 왕치앙은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라며 무모하게 절벽을 뛰어 넘으려 했다.

왕치앙은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윤시우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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