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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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와 홍빈이 퇴학당하지 않기 위해 무림봉에 오르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홍빈)이 기숙사에서 싸우다가 퇴학 당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우와 왕치앙은 기숙사에서 시비가 붙었고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이에 황무송(신현준) 총장은 두 사람에게 퇴학을 선고했다.

왕치앙은 “총장님, 저 퇴학당하면 안돼요”라며 “앞으론 다신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고 용서를 구했지만 황무송은 단호했다.

두 사람이 “이대로 퇴학 당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자 황무송은 “그럼 무림봉에 올라 무림학교 표식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제안했다.

황무송은 “단, 표식은 하나 뿐이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무림봉으로 향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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