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김법래에 선전포고…나영희 협박?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화유

차예련이 김법래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1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일주(차예련)와 무혁(김호진) 부부가 일도(김법래)와 세영(박정아) 부부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혁은 석현(정진영)이 은수(최강희)를 ?아낸 사실을 알리며 “이 집안의 적자는 일주 뿐”이라고 못박았다. 일도는 자신이 장남임을 환기시키며 발끈했다.

일주는 “그래서 은수에게 줄 섰던 거냐”고 비웃으며 “다음에는 누가 이 집에서 ?겨날 지 두고 봐라”고 선전포고했다.

그러면서 일주는 한 이사(나영희)에게도 무언의 압박을 보내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뿜어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