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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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종이비행기의 달인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종이비행기 하나로 국가대표가 된 이승훈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이비행기의 달인 이승훈 씨는 종목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종이비행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고 밝혔고, 이어 말하는 대로 비행기 방향을 조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다른 순발력과 섬세한 감각으로 종이비행기를 조절해 다시 되돌아오는 부메랑 비행기에서부터 종이비행기로 촛불을 끄거나 날달걀을 뚫는 기술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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