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쥬얼리 서인영
쥬얼리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1세대 걸그룹 출신 멤버로 분한 가운데, 과거 쥬얼리 시절 서인영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막내 멤버로 데뷔했다. 쥬얼리는 2003년 ‘니가 참 좋아’를 발표하며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 속 서인영은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막내 다운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역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쥬얼리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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