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구하라
구하라
가수 구하라가 유니세프를 통한 어린이 후원을 홍보했다.

구하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니세프를 통한 어린이 후원용 실버락킷 목걸이! 구매할 때마다 판매가 40%의 후원금으로 유니세프에 자동적으로 기부되어 긴급구호상황에 처한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네요. 손가락을 걸고 어린이들을 위한 약속에 동참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자신의 반려묘를 끌어안은 채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들고 약속하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구하라의 품에 안긴 반려묘의 목에 유니세프 실버락킷 목걸이가 걸려있다. 사진 속 구하라의 진심어린 표정과 글에 담긴 선한 마음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8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 측는 구하라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확정했다. 구하라는 현재 SBS ‘토요일이 좋다 -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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