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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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타임’은 슈퍼주니어의 려욱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을 결정짓기 위한 열창이 이어졌다.
먼저 ‘기적의 골든타임’은 ‘아시나요’를 불렀다. 부드러운 미성과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다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느낌을 들게 했다.
흔들림 없는 보컬의 정석 같은 무대를 보여줬음에 불구하고 ‘골든타임’은 ‘파리넬리’에게 패하고 말았다.
MC 김성주의 득점 발표 이후 ‘골든타임’은 복면을 벗었다. 놀랍게도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었다.
복면을 벗은 려욱은 밝게 웃으며 “김구라씨가 항상 저를 후배라고 언급해주셔서 부모님이 항상 감사해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대에 데뷔하고 20대에 활동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30대의 문을 여기서 열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을 결정짓기 위한 열창이 이어졌다.
먼저 ‘기적의 골든타임’은 ‘아시나요’를 불렀다. 부드러운 미성과 잘 어울리는 선곡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다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느낌을 들게 했다.
흔들림 없는 보컬의 정석 같은 무대를 보여줬음에 불구하고 ‘골든타임’은 ‘파리넬리’에게 패하고 말았다.
MC 김성주의 득점 발표 이후 ‘골든타임’은 복면을 벗었다. 놀랍게도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이었다.
복면을 벗은 려욱은 밝게 웃으며 “김구라씨가 항상 저를 후배라고 언급해주셔서 부모님이 항상 감사해하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대에 데뷔하고 20대에 활동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30대의 문을 여기서 열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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