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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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엑소 수호에게 ‘소방차 댄스’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17일 오후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 ‘응답하라 류준열’을 통해 “엑소 수호씨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조언을 들었다”고 ‘소방차 댄스’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류준열은 “오래 준비를 했는데 엑소 같은 칼군무를 춰야 된다고 해서 조언을 들었다”며 “소방차 신은 세 명 다 춤을 너무 못 춰서 이게 무슨 일이냐고 했다. 춤 선생님한테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선생님이 ‘내 댄스 인생의 시련’이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 민지, 세영 씨가 한 번 연습했는데 한 달치를 따라오더라. 정말 충격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네이버 브이 ‘응답하라 류준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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