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뮤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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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헤일로가 깨물고픈 깜찍한 동물로 깜짝 변신했다.

헤일로는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느낌이 좋아’ 무대를 가졌다.

이날 헤일로는 고양이, 강아지 등의 머리띠를 착용한 채 ‘느낌이 좋아’ 무대를 꾸몄다. 귀여움을 발산하는 헤일로의 소년다운 풋풋함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느낌이 좋아’는 학창 시절의 풋풋한 일화를 소재로 삼은 노래다. 특히 학교와 교실 상황을 묘사한 가사에 맞춘 재치 있는 안무로 헤일로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터보, 신혜성, 45알피엠,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캔도, 이순정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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