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준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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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우주특집 인증샷을 남겼다.

1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성(Mars).. 그리울거야.. 지구”라는 글과 함께 우주복을 입으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또한 “지구를 떠난 나의 동료들과 화성 탐사후 망중한.. 옆에는 유캡틴 뒤에는 막내심대원 앗 근데 그 뒤에 누구야? 지구인? 귀신? 심령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우주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마션’을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또한 살짝 보이는 심형탁의 모습도 인상깊다.

MBC ‘무한도전’ 우주 특집에서는 우주의 무중력 적응 훈련 및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수 훈련과 화성의 환경, 생명체 등에 대한 탐사들로 이뤄진다.

‘무한도전-우주특집’은 오는 16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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